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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12(이스라엘편2)

K-history 기획연재  k- route를 가다 이스라엘 편2 


어서와. 고인돌은 처음이지? (이스라엘 편2)

             세계고인돌연구학회 (World Dolmen Reserch Academy) 창립
           이매림 (사) 대한사랑 수석본부장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사무총장

성경 구약의 무대 수메르 문명의 실체2
-아브라함과 예수님도 항상 보고 다녔을 고인돌-

4천년 전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요르단을 거쳐 남쪽 예멘까지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은 수메르문명과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성경의 구약시대 문명과도 연결되는데 이 또한 이스라엘 유대민족과 무슨 상관성이 있을까? 성경의 요르단지역 관련 내용에 돌이 많이 등장하는데 어김없이 그 지역엔 고인돌이나 제천단이 존재하고 있다.  

성경의 예수 등장의 주배경 무대가 갈릴리 호수이다. 이 유명한 갈릴리지역 주변에는 고인돌과 둥근 고분군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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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릴리 주변의 고인돌 분포와  둥근 고분군 분포
(THE MEGALITHIC CULTURE OF THE CORAZIM PLATEAU, EASTERN GALILEE, ISRAEL: NEW EVIDENCE FOR A CHRONOLOGICAL AND SOCIAL FRAMEWORK.2005)

앞 장 후반부에서 갈릴리언덕에 새겨진 고인돌 문자를  살펴보았다. 여러분이 잘 아는 문자이다.  '만자(卍字)'라고 한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스와스티카', '스바스티카' 또는 '슈리바차'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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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돌 천장의 만자 문양

아마 만자(卍字)를 보면 “불교”나 “ 히틀러 나치”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종교가 기독교라면 먼저 거부감부터 생길 수도 있다. 만자의 꺾이는 부분이 시계방향이든지 반대방향이든지 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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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의 만자와  나치 '하켄크로이츠'

만자(卍字)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힌두교, 자이나교, 이슬람에서도 길상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고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만자(卍字)는 종교이전의 문자이다. 이 문자는 정십자형태(+)의 문양과 함께 인류시원 원형 부호로 동서양 역사에 많이 등장하는 문자이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완전히 정리해 드릴까 한다. 

만자(卍字)는 여러 종교 문화권에서 신성한 의미로서 많이 사용한 문자이다. 특히 초기 기독교 구약의 유대인들의 문양이며 당시 유대교회, 건축물 디자인에 즐겨 사용한 문양이다. 이런 문양을 유대인의 씨를 말리려고 했던 독일 나치가 사용했다는 자체가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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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달라 유대교회(Magdala Synagogue)의 만자문양(1세기) (사진= 블로그 맑은 나라)

이 문양의 역사를 잠시 짚고 넘어가 보자. 만자(卍字)문양은 ‘+’(정십자)와 아(亞)자 문양과 서로 소통되는 문양이다. 즉 십자 문양으로 보면 된다는 의미이다.

이 문양은 동서양 초기 역사에 등장하는 부호문자이다. 한국과 세계사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천부경”은 말 그대로 부(符)의 세계를 통해야만 알 수 있는 경전이다. 짧은 81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경전의 구성은 부(符)를 현상계의 수(數)로서 드러내어 천지만물의 이치를 심어 놓았다. 그렇기에 천부경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符)와 수(數)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천부경은 결국 천인천색 만인만색(千人千色, 萬人萬色)의 논리주장 밖에는 안 될 것이다.

먼저 서양사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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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만자 문형과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진 만자(卍字)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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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초기 교회에서 사용한 만자와 1907년 미국우표에 등장하는 만자(卍字)

서구 역사에서도 만자(卍字)는 최초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은 그리스 로마 문명 그리고 초기 기독교와 인디언 문화, 보이스카우트 문화에도 사용하던 문양이었다. 

동양사에서는 6, 500년 전 대문구(大汶口) 문화 토기, 앙소문화 토기에도 등장하는 문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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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소 문화의 토기에 그려진 만자(卍字) 문형

이 만자(卍字) 문형은 정십자문형(+)으로도 등장하는데 홍산문명의 토기와 고인돌, 단군조선기의 청동기에도 등장하고 있고 현재도 기독교문화권과 BMW자동차, 쉐보레 자동차, 적십자 등에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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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 발굴 +문양 제천의기와 BMW, 쉐보레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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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고인돌에 새겨진 정십자 문양

왜 동서양 초기 역사에서 십자형 문양을 즐겨 사용했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동서양에서 십자의 의미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동서 수리론 책자를 읽고 정리해 보니 십자형의 의미는 “신의 마음자리, 완성, 하나님, 완성수, 우주, 창조의 패러다임, 여행의 완성(오디세우스), 음양의 교차, 충일의 세계, 완전의 상징(피타고라스), 무극, 통일의 기운. 간지의 未(十) 자리, 완전한 숫자(x 로마숫자)” 등의 의미가 있었다. 동서양이 ‘신의 상징, 길운의 상징의미’로 공통적으로 그린 문양이었던 것이다.  

기독교문화에서도 상징하는 문양이 초기 만자(卍字)문양에서 십자가 문양으로 변경되는데 그 중심에는 “성 조지” 란 인물이 있었다. ‘단군의 나라 카차흐스탄’ 책에는 천신(天神. 하느님)신앙인 탱그리 신앙과 십자문양에 대한 자세한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십자가 문화는 원래 초기부터 사용한 교회의 문양이 아니라 “성 조지”에 의해 수입된 문화로 조지가 지금의 이스라엘 땅 근처(시리아, 레바논)에 살던 킵차크 족들을 물리치고 그 사람들을 속민으로 삼는데 반란을 방지하기 위해 킵차크 족의 탱그리 전통과 문화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신의 이름만 카톨릭 신의 이름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십자 성호 긋는 문화’는 카톨릭의 문화로 흡수되었으며 현재의 십자가 문양과 함께 기독교의 상징물이 되었다는 역사기록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정도까지 동서양 문화를 이해한다면 아래의 역사물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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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불국사에서 발굴된 십자가

이 십자가가 불교의 대표적인 건물에서 발굴되니 종교계가 술렁거렸다. 이 유물을 근거로 미약하나마 한국 기독교 진출의 역사가 삼국시대 일 수도 있다는 가정을 주장하는 이도 있다. 이 유물은 현재 종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고인돌 루트 칼럼을 꾸준히 읽어 보신 분들은 이 유물이 단순한 종교적 유물이 넘어서 인류가 공통적으로 사용한 문양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고인돌군이  형성되어 있는 골란지역으로 이동해 보자. 골란지역도 한국의 고인돌군을 보는 느낌이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이 고인돌문화의 주인공들이 천신 탱그리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수메르 문명인들과 밀접한 문물임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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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란의 고인돌군 (출처 : 앞 Megalithic “dolmen” tomb in the Golan
            (Photo by M. Kersel, courtesy of the Galilee Prehistory Project) 뒤 : 골란 고인돌 유튜브 캡쳐)

성경 구약에 등장하는 지역의 문화권은 돌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고인돌과 연계성이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왜 한국의 고대국가의 대표적 묘장제인 고인돌 문명의 한 축이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으로 연결될까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과거 어떤 이가 중동의 12지파 중 한 지파의 후손들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분들은 반드시 동서양 상고역사를 공부하고 그런 주장을 펴시길  바란다. 일제 식민사학보다 더 무서운 역사왜곡을 가져오는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옆 요르단은 어떠할까? 여기도 고인돌을 빼놓으면 말 그대로 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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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고인돌을 책으로 소개한다면  한 책권 분량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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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한 고원의 고인돌 사진 출처 :Trilithon dolmen in the Wadi Rayyan, Jordan 
                            (Photo by Adam Carr, © Khirbet Ghozlan Excavation Project).
 
이러한 중동의 고인돌 문화권은 제일 아래 위치한 예멘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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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의 고인돌 

최근 수메르문명과 한국 문명이 관심을 받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언어’였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언어의 형식과 발음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단순한 언어 관심자나 역사관심자의 주장이 아니라 세계 최고 히브리어 전문가의 주장이라는 것이 충격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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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앗시리아 대학에서 직접 언어를 가르치고 있던 세계적 석학인 고(考) 조철수 박사가 논문하나를 발표하는데 “수메르어 . 국어고어 문법범주 대조분석  Contrastive Analysis of Sumerian Grammer and Old Korean언어학, Vol.0 No.19” 이었다. 조철수 박사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고 1983년부터 1995년까지 히브리대학교 앗시리아학과에서 수메르어와 고대메소포타미아문헌 교수를 역임하였고 1995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장신대학교 등에서 고대 근동문헌, 이스라엘 종교사, 유대교 문헌, 아카드어 등을 강의하신 석학이다.

그는 이 논문을 통해 ‘수메르어와 한국어는 같은 어원’이라고 밝혔다. 당시 너무나 충격적인 발표였지만 사회 분위기 속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세계 각 나라의 언어석학들이 자기들 언어가 인류 최초의 수메르 언어의 후예라고 한 창 주장하고 있을 때 한국의 언어학자들은 아무런 관심자체도 없었다. 그 때 관련학계의 석학으로 인정받는 한국인이 나타나 한국어와 수메르 언어의 밀접한 상관관계 논문을 발표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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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와 수메르 언어 비교(표 출처: 오동석의 인문기행)

수메르인들은 엄마, 아빠란 언어를 사용하였으며 우물을 ‘우문’, 머리 묶음을 ‘상두’(상투, 북두칠성), 통치자를 ‘상감아’로 표기하였으며 수많은 언어가 한국어의 발음과 흡사하고 문자도 동이족 갑골문 형태도 사용하였다. 

수메르의 창세역사에 기록된 ‘안산(천산)을 넘어온 원 수메르인이었던 검은 머리를 가진 사람( The Black headed poepole)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실마리가 풀 린 것이다. 
또한 수메르인은 60진법을 사용하였고 태음력, 순장제도, 결혼 전 함을 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세계 어느 민족과 관련성이 높은지 자명하다. 지도자를  '인'이라 호칭하였으며  최고 지도자를 봉황으로 상징하였다. SVO(주어, 동사, 목적어)의 영어형태가 아닌 교착언어(주어, 목적어 다음 은, 는, 이, 가 붙음)이며 SOV의 형식의 언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내용이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니 자기 전공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실력도 없는 자들이 출현하여 자기가 언어에 정통한 사람인척 조철수 박사를 유사사학자라 공격하고 환빠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다시 수십 번 태어나도 조족지혈의 존재인 것이다. 제발 자신들의 분수를 알고 그칠 곳을 깨닫기를 바랄 뿐이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등 중동지역의 고인돌 루트를 짧게나마 세계 최초로 소개하고 중동 편을 매듭짓고자 한다. 오랜 옛날 서구문명의 시원을 열었던 수메르인들이 자기들 역사에 “안산(천산)을 넘어 왔다”고 기록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그 문명의 주창자들이 넘어온 천산 사진을 한 컷 제공하고자 한다. 직접 답사를 해 본 지역이라 감회가 새롭다. 이 곳에서  빗살무늬의 그릇 파편을 주웠는데 아직도 간직하고 한 번씩 들여 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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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에서 바라본 천산 전경(텐산 산맥)

 6천 년 전 서양문명을 활짝 열었던 그들과 그 후예들은 현재 언어로도, 묘장제인 고인돌로도 현재의 한국과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임을 증명하는 증거를 남겨 놓았다. 너무 감격스럽지 아니한가? ‘사해형제’란 말이 역사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역사유적은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다음에는 검은 진주 “아프리카 대륙 고인돌 루트”로 달려간다. 많은 것이 공개될 것이다. 또한 큰 인류애도 느낄 것으로 확신한다. 

<본 내용은 무단복사를 금합니다. 게재 시 반드시 원작자와 출처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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