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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식] [지부소식] 의정부 지부, 홍산문명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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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7

의정부 동두천 지부, 홍산문명 사진 전시회 열어

사단법인 대한사랑 의정부지부와 동두천지부는 각기 동북아의 시원문명인 홍산문명에 관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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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명은 중국 라오닝성 조양시 일대에서 서기전 4500~3000년경에 번창했던 문명이다. 이 문명이 최근주목받는 이유는 중국지역에서 발견된 유적임에도 지금까지 알려진 중국의 어떤 역사기록에도 없는 전혀 새로운 문명이라는 점이다.


중국의 역사기록보다 앞서는 홍산문명은 동북아의 시원문명으로 볼 수밖에 없다. 최근 중국 당국은 이 문명을 해석하기 위해 탐원 공정이라는 또 다른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문명의 자취는 바로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환국 이래의 문명을 증거 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시청 및 의정부시의회의 협조 아래 진행되었고,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단체로 관람하기도 했다.


관람자 중 유관순 열사의 조카손녀인 유지연 씨는 “미국에서 40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은퇴한 후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우리 역사의 진실를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홍산 문명 유물 전시 및 사진전은 단군시대 이전의 한민족의 뿌리를 찾고 중국의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의 위험을 알리고 한민족의 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한 기획전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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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의정부지부 관계자는 “광복이 된 지는 70년을 넘었는데 왜곡과 조작에 의해 잃어버린 역사는 아직까지 되찾지 못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과 영토침탈 및 중국 동북공정의 숨겨진 의도를 바로잡는 걸음이 되고 한민족의 시원문화와 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지부, 뿌리공원 성씨유래비 제막식 참가

지난 6월 16일 고성이씨를 비롯한 칠원윤씨, 화순최씨 등 4개 성씨 유래비 제막식이 대전 침산동에 있는 뿌리공원에서 거행되었다. 또 18일에도 보성선씨와 의령옥씨, 임천조씨, 강릉함씨, 원주변씨 등 6개 문중에서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각기 성씨 유래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는 각 성씨 유래를 알 수 있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지난달 19일에 조성된 함안이씨와 부여서씨 유래비까지 합해 현재 226개 성씨 유래비가 세워져 있어 이곳을 찾는 각 성씨 후손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 뒤돌아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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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계룡지부와 대전지부에서는 30여 명이 당일 행사에 참석해 전국에서 이곳을 찾아온 여러 문중 관계자들에게 환단고기 책자를 기증하며 우리역사바로찾기 서명운동을 벌여 500여 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고성이씨 문중에서는 자기 조상의 위업인 단군세기와 태백일사가 수록된 환단고기 책자 출간을 크게 기뻐하며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대한사랑에서 대신 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면서 행사가 끝난 후 식사자리에 초대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전 행촌회관 이형배회장을 비롯한 고성이씨 대종회 간부들에게 환단고기 역주본과 보급판 및 어린이용 환단고기와 가이드북 200여 권을 기증하고,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세미나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당부하였다. 대전 중구 침산동에 자리 잡은 뿌리공원은 만성산(萬姓山) 아래 유등천이 흐르는 천혜의 환경 속에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모든 생명이 시원으로 돌아가는 우주 가을철을 맞아 족보박물관이 세워져 있는 뿌리공원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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