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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청소년동아리 8.15 캠페인 후기
휘문고등학교 3학년 정도희
정말 더웠던 날이었다. 하지만 우리들의 열정은 더 뜨거웠던 것 같다.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 사이에서 역사광복 선언문을 읽었는데, 굉장히 벅찬 기분이었다.
그리고 ‘역사광복, 대한사랑이 시작합니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할 땐 굉장히 신났다. 우리가 외치면 마치 전국의 청소년들이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얼룩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잡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태극기를 나눠주는 활동도 했었는데, 시민 분들께서 기분 좋게 받아주셔서 좋았다.
하루 빨리 역사광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역사광복, 대한사랑이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