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칼럼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 있는가!?

  • 개념역사가
  • 0
  • 2,721
  • Print
  • 글주소
  • 2020-05-22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있는가?


그 이유는

 

첫째,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으로 분리된 이후 유불선 등 외래종교를 수입하면서 민족의식이 분열되고, 그것을 화합하고 통일할 대성인이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근세조선에 들어 외국사상인 주자학을 국시로 정하면서 조정의 지도층의 정신이 외국화한 때문이기도 하다.

곧 조선 지도층이 남의 조상을 섬기고 남의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면서도 제 민족의 국조(國祖)를 부정하고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일제시대와 6·25동란을 거치며 들어온 서구종교·사상의 위력 앞에 눌려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넷째,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의 조카 이병도는 일제가 2차 대전에 패하자 일제의 사생아가 되어 역사를 팔아먹고 1960년대 문교부 장관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교육권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윤창열 이사장]소서노와 백제의 건국 뭉개구름 2024-03-24 2,938
공지 남원을 임나일본부설에서 구한 공로자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뭉개구름 2024-03-07 4,074
공지 [취재] 『전라도 천년사』 배포 무기한 연기 뭉개구름 2024-02-17 5,672
공지 2024년 대한학술문화제 공모논문 선정 심사 결과 조광선수지 2024-02-01 6,078
공지 환단고기 북 콘서트 [빛의 바람]편 천만 시청 대한사랑 구독이벤트 당첨 결과 조광선수지 2024-01-24 6,569
공지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 갑진년(2024) 신년사 뭉개구름 2023-12-30 10,167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3) 곰족 2023-12-12 3,109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2) 뭉개구름 2023-12-08 2,633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학술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1) 곰족 2023-12-02 2,645
59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10(러시아편) 역사광복 2020-05-16 2,595
58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9(인더스 인도문명편) 역사광복 2020-05-16 2,759
57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8(동남아시아 호주편) 역사광복 2020-05-16 2,899
56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7(일본편 2) 역사광복 2020-05-16 3,602
55 박우순 교수 "지금에 와서야 환단고기를 알게 된 것이 부끄럽다" 바른역사 2020-04-20 2,370
54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6 바른역사 2020-04-20 2,398
53 [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5 바른역사 2020-04-20 2,291
52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4 바른역사 2020-04-20 2,373
51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3 바른역사 2020-04-20 2,540
50 HOME 오피니언 칼럼유철 박사의 『환단고기』 위서론 논박論駁 마지막회 바른역사 2020-04-20 1,758
49 [팩트체크] 국보 황금 허리띠 고리가 알려 주는 사실북방 바른역사 2020-04-20 2,385
48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2 바른역사 2020-04-12 2,021
47 '치우천왕'은 배달민족의 조상 바른역사 2020-04-12 2,074
46 [K-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1 바른역사 2020-04-12 1,785
45 "선대 독립운동 발자취 찾다가 민족정신 높아졌다" 바른역사 2020-04-12 1,627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