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칼럼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 있는가!?

  • 개념역사가
  • 0
  • 2,785
  • Print
  • 글주소
  • 2020-05-22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있는가?


그 이유는

 

첫째,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으로 분리된 이후 유불선 등 외래종교를 수입하면서 민족의식이 분열되고, 그것을 화합하고 통일할 대성인이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근세조선에 들어 외국사상인 주자학을 국시로 정하면서 조정의 지도층의 정신이 외국화한 때문이기도 하다.

곧 조선 지도층이 남의 조상을 섬기고 남의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면서도 제 민족의 국조(國祖)를 부정하고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일제시대와 6·25동란을 거치며 들어온 서구종교·사상의 위력 앞에 눌려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넷째,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의 조카 이병도는 일제가 2차 대전에 패하자 일제의 사생아가 되어 역사를 팔아먹고 1960년대 문교부 장관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교육권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윤창열 이사장]소서노와 백제의 건국 뭉개구름 2024-03-24 3,433
공지 남원을 임나일본부설에서 구한 공로자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뭉개구름 2024-03-07 4,514
공지 [취재] 『전라도 천년사』 배포 무기한 연기 뭉개구름 2024-02-17 6,122
공지 2024년 대한학술문화제 공모논문 선정 심사 결과 조광선수지 2024-02-01 6,571
공지 환단고기 북 콘서트 [빛의 바람]편 천만 시청 대한사랑 구독이벤트 당첨 결과 조광선수지 2024-01-24 7,074
공지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 갑진년(2024) 신년사 뭉개구름 2023-12-30 10,660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3) 곰족 2023-12-12 3,457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2) 뭉개구름 2023-12-08 2,962
공지 [이매림 대한사랑 학술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1) 곰족 2023-12-02 2,968
45 "선대 독립운동 발자취 찾다가 민족정신 높아졌다" 바른역사 2020-04-12 1,680
44 "환단고기! 하늘이 우리 민족을 버리지 않았구나" 바른역사 2020-04-12 1,685
43 "지금에 와서야 환단고기를 알게 된 것이 부끄럽다" 바른역사 2020-04-12 1,638
42 [팩트체크] 북한학계는 환단고기를 진서로 인정한다 바른역사 2020-04-12 1,590
41 새학기 검인정 국사교과서 여전히 식민사학이 점령 바른역사 2020-04-12 1,517
40 고조선도 ‘독자적 문자’ 사용했다… 훈민정음에도 영향 끼쳤을 듯 바른역사 2020-04-12 2,573
39 환단고기는 신채호다 바른역사 2020-04-12 2,522
38 [기고] 이매림 ‘홍범도 장군’드디어 고국의 품에 바른역사 2020-04-12 1,718
37 다뉴세문경 -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거울 바른역사 2020-04-12 1,902
36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동아시아 주도권 바꾼 '고·수전쟁'…고구려의 치밀한 준비 통했다 바른역사 2020-04-12 2,823
35 [정상규의 히든 히어로] 투쟁 나선 노인들…선봉에 선 ‘늦깎이 독립투사’ 바른역사 2020-04-12 2,217
34 ‘실증사학’은 없다 바른역사 2020-02-12 1,643
33 (역사산책 ) 고구려 제6대 태조대왕 이야기 - ‘태조’라는 칭호는 역사에서 언제 시작되었나? 바른역사 2020-01-31 1,773
32 대한민국은 고인돌 종주국이다. 정신문화의 강국이다. 대한남아 2020-01-24 1,717
31 저는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바른역사 2020-01-13 1,688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