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실
[환단고기 진서론: 저자]계연수는 수안계씨 족보에 나오지 않으니 가공인물이 아닌가요?
『해동인물지 곤坤』(1969년 성창호가 회상사에서 펴낸 책) 295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桂延壽 子仁卿, 號雲樵, 世居宣川, 李沂門人, 涉獵百家書, 戊戌刊行檀君世紀, 太白遺史等書, 己未赴李祥龍幕下, 參畫軍政有功, 庚申卒于滿洲
없는 인물이 책에 실릴 수가 있는가?
수안계씨 종친회에서는 자신들의 족보를 간행할 때 북쪽의 사람들은 누락된 사람이 많다고 증언하였다.
계연수가 살던 '선천'은 평안도 삭주에 있는 지명으로 계연수는 북쪽에서 살았다.
계연수는 가공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