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대한사랑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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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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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_ 양주묘 본건물에 들어가는 입구
12 _ 입구 맞은 편으로 보이는 경극 무대. 중국의 사원들은 주민회관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23일 오전에 우리는 8신제 중에서 첫 번째인 천주(天主)를 제사지내던 천주사를 찾았
다. 천주사는 치박시 임치구 신점의 동남쪽 우산 아래에 있는데 예전에는 천제연(天齊淵)
이란 연못이 있었는데, 지금은 물이 모두 빠져 옛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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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_ 중앙에 뚜렷하게 천제연이라 적혀 있다
14 _ 이곳이 팔신제를 행했던 곳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원형의 반석과 팔신제를 설명하는 석판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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