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6 - 대한사랑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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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현장 ③
취재. 강인한 기자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재발견하고 미 단순한 문화운동을 넘어 한국 사회의 정체성
래적 가치로 재창조하기 위한 <K문화르네상스 과 미래를 새롭게 세우는 시대정신”이라고 강
창립포럼>이 지난 8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 조했다.
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이어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바
날 행사에는 학계, 문화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른 역사관의 정립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1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기동 전 성균관대 대학원장은 ’우리 안의 사
행사는 김현식 전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의 대주의와 극복 방안‘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
기조발제 ‘왜 ‘K-문화르네상스’인가?‘로 문을 된 사대주의적 의식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열었다. 김 전 대표이사는 “K문화르네상스는 위한 실천적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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