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5 - 대한사랑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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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사)대한사랑 대표로 참석한 최원호 학술이                    장, 이재영 베트남 지부장과 안치복 해외고문

            사는 “이번 협약은 양국을 대표한 두 단체의                     이 함께 했다.
            학문적 협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유대 강화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장기적 비전에서 더 큰 의미

            학생들에게 역사교육과 국제 학술 교류의 기회                      이번 협약은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차                     차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세대 연구자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베트남 내 대학에서 단순한 한국어 학습의 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를 넘어 한국학 연구 기반 확대를 통해 학술

              이번 협약식에 락홍대학교 측에서는 람 탄                     적 성과의 공동 창출과 청년 세대 간 문화 교류

            히엔 총장을 비롯해 응옌 휴 응이 동방학부장,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응옌 티 느 트엉 부학부장, 그리고 도 티 튀 한                   대한사랑은 향후 베트남에서 역사·문화 교

            국학과장과 응옌 티 옥 흐엉 부학과장과 함께                     류를 더욱 넓히고, 한국학 연구와 교육이 뿌리
            한국학과 강사들도 3명이 참석했다. 대한사랑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

            측에서는 최원호 학술이사와 박찬화 사무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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