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대한사랑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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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광복의 참된 의미 되새겨
지난 8월 15일(금) 오후 2시, 광복 80주년을 국기로서 세계 열강 속 민족의 정체성과 독립
기념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박물관 인 의지를 드러낸 점이 강조되었다.
문학 여행’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대 참석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사랑 광화문지부장 이찬명 문화해설사의 해
설과 강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오늘 은평구 진관사 태극기를 보고 가슴이 벅찼습
광복의 참된 의미를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험 니다. 광복절다운 날이었습니다.”(제피로스, 참석자)
-“내 생애 가장 뜻깊은 광복절이었습니다.”
하며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몰랐던 우리 역사를 공부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해설에서는 광복이 단순한 해방의 순간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 최고입니다.”(난나, 참석자)
이 아니라, 대한제국이 지향한 독립 국가의 이
상이 이어져 실현된 역사적 결실임이 강조되었 광화문지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이
다. 어질 ‘박물관 인문학 여행’ 시리즈를 통해 신
특히 태극기의 기원과 의미에 대한 설명은 규 인맥 50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치밀한 홍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태호복희씨의 전략을 구상 중이다. 또한 빛의 문화를 계승한
팔괘에서 유래한 태극 문양이 인류 보편의 빛 민족의 후예로서 대한의 국통과 문화적 자긍심
문화를 상징한다는 점, 태극기가 대한제국의 을 세우는 일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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