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2 - 대한사랑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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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다! 대진국(발해)” 주제로 첫 시리즈 강연 열려
(사)대한사랑 영천지부는 지난 8월 23일(토) “발해왕조제례보존회에서도 대한사랑의 역사
오후 2시~4시까지, 경산시 동부동 생활문화복 특강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
합센터에서 역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 고 말했다.
은 “꽃 피우다! 대진국(발해)”라는 주제로 진행되 영천지부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달 시리
었으며, 대한사랑 연수원장 박찬화 강사가 대 즈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국의 역사와 의미를 조명했다. 박 원장은 발
• 9월: 동북공정으로 대진국(발해) 역사를
해를 단순한 지방 왕조가 아닌, 당당한 황제국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강사: 이완영 이사)
으로의 대진국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 • 10월: 대진국 5경의 위치와 발해사 특강
(강사: 윤창열 이사장)
하며, 발해가 동북아시아 역사 속에서 차지하
• 11월: 『환단고기로 바라본다』
는 위상과 문화적 가치를 심도 있게 설명했다.
– 주역, 정역과 AI융합문명 (강사: 윤창열 이사장)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태재욱 씨는 “대한사랑에서 대진국에 관련된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역사와 자료를 밝혀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 진정한 역사를 밝히는 역사광복 운동을 알리
다”며 소감을 전했다. 태성봉 씨는 “해동성국 고, 정기회원 가입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
발해의 역사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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