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뉴스
비화가야의 심장이 오늘 1천500년만에 문을 연다
[뚜껑돌 7개] 나무널 7개로 관을 넣은 자리를 덮는 모습이 있는데 이 유적을 통해서 원래 돌 7개로 덮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칠성판에 시신을 올려 염을 한후 관에 넣어 묻고 나서 그 위를 다시 7개의 돌로 ~ 안에 있는 유물보다 중요한 '뚜껑돌'입니다.
▶비화가야의 심장이 오늘 1천500년만에 문을 연다 2019.11.28 https://bit.ly/2rv4BBM 63호분은 길이가 2m에 이르는 넓적한 뚜껑돌 7개를 얹고, 사이를 깬돌로 메운 뒤 점질토를 발라 밀봉했다.
▶일본 고인돌서 ‘고조선’ 자취 발견 https://bit.ly/35HEBC6 인하대고조선연구소 조사단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서쪽 동해 해안에 인접한 무덤군에서는 북극성이 있는 정북방향으로 석관묘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 점이 주목된다”며 “특히 그 중 하나는 일곱 개의 개석(蓋石·덮개돌)을 의도적으로 사용해 북두칠성에 대한 숭배의식을 연상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