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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아시아 뉴스통신)
15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
750만 재외동포와 1억 한류팬을 위한 온택트 빅이벤트
| (사)대한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에서 '2020 지구촌 온택트 만남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사)대한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에서 '2020 지구촌 온택트 만남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지구촌에 진출한 750만 재외동포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워가는 1억 명의 한류팬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대면하는 ‘온택트 빅이벤트’로 기획됐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이날 행사는 전체 2부로 한국과 한국인의 시원역사와 뿌리를 밝히고 그 건국이념과 개천정신을 돌아보는 '제1부 신시개천(神市開天)을 말하다', 동방의 원형문화와 동학의 정신으로 지구촌 인류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제2부 이제 다시 개천을 선포하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종과 이념, 정치와 종교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영어와 일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로 동시 통역이 진행되며 당일 유투브 실시간 참여자와 현장 랜선 참여를 희망하는 1000여 명은 사전 접수 및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사랑 관계자는 “K팝, K컬쳐, K푸드에서 최근의 K방역까지 지구촌 한류열풍의 에너지도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의 본바탕이 돼어온 개천(開天)정신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기존의 대중문화 한류를 넘어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와 그 깊이를 세계에 알리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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