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대한사랑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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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말을 타고 올랐다는 낭야대의 ‘낭야’는 원래

                                                   단군조선 시기 2대 번한 왕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환단
                                                   고기·태백일사』「삼한관경본기·번한세가 상」) 저 멀리 보이는
                                                   돌산은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대주산(大珠山)으로 하늘에

                                                   서 보면 큰 진주와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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