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대한사랑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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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님들과 청소년 회원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                      면서 부스활동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사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대한사랑을 후원해주                      대한사랑 청소년단은 앞으로도 청소년 행사,
            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말씀을                      역사 특강, 온라인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

            드립니다.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해 멈추지 않고 역사광복을 향해 힘차게 나아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겠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우리의 멋진 미
                                                         래 기둥으로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보람 가득했던 2박 3일과 앞으로의 약속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이렇게 2박 3일의 일정은 정말 눈 깜짝할 사                   마지막으로 석주 이상룡 선생님의 말씀을 되

            이에 지나가 버렸어요. 부스를 찾아준 청소년,                    새기며 글을 마칩니다.

            대학생, 학부모님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
            께 박람회를 운영했던 다른 부스의 선생님들과                        “갈 길이 멀고 더디다고 근심하지 말지니

            도 교류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                        걸음이 누적되면 만 리를 갈 수 있다.”
            어서 정말 보람차고 행복했답니다!                                                            [경학사 취지서 중에서]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사랑 청소년단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뜬 청소
            년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역사광복

            을 이루는 든든한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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