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1 - 대한사랑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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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무사                          이순신 장군의 활터였던 한산정



                        대한사랑 임원 및 회원들은 충무공 탄신 480주년을 맞아 아직도 우리 역사학계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일제 식민사관과 중국 동북공정에 맞서 역사광복을 반드시 이루겠
                       다는 다짐을 위해 제승당을 찾았다.












                        으스름한 달빛 아래에서 잠들지 못하고 밤을 새우며 나라의 앞일을 걱정하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올바른 한국사를 되찾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는 가장

                       중요한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대한사랑 회원들은 위 시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심정에

                       젖어 들었다.





















                                                                (좌)한산섬 망루인 술루
                                                                (위)제승당 앞에 선 대한사랑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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