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 - 대한사랑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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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보은에서 열린 초청특강
‘한민족의 국통맥’
지난 6월 19일(목) 오전 11시 10분, 보은군 학공원과 삼년산성 복원작업에 참여하면서 역
한얼회관 3층에서는 대한사랑 대덕지부의 외 사의식이 있었지만, 『환단고기』와 같은 고대
부 초청 강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의는 사서의 내용을 직접 듣고 보니 큰 감명이 있었
‘한민족의 국통맥’을 주제로 윤창열 대한사랑 다”고 밝혔다. 특히 한 참석자는 “내가 평생을
이사장이 직접 강단에 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헛살았다. 내 조국의 역사도 모르고 살았다니
이어지는 민족의 뿌리와 역사적 흐름을 통찰력 … 이런 강의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조용히 분
있게 설명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노를 토로하며 역사교육의 절실함을 강조했
이번 행사는 보은군 퇴직공무원들의 모임 다.
인 ‘보은군 행정동우회’의 정기모임에 맞춰 진 이날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역사
행되었으며, 평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속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
역사 특강에 귀 기울였다. 참석자들은 역사 교 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대한
육의 중요성과 잊혀진 민족 뿌리에 대한 깨달 사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
음을 공유하며 깊은 반응을 보였다. 인 역사문화 특강을 통해 국민들의 정신문화
박재환 사무국장(남, 69세)은 “공무원 시절 동 를 일깨우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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