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5 - 대한사랑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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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부로 진행된 학술포럼에서는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맡아 “오늘
날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려면, 항일 투사들이 지녔던 민족정신을 회복해야 한
다”며, “신교 수행과 홍익인간 정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정윤 미래학교 교장은 ‘단학회의 활동과 운초 선생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이찬구
역사주권 연구원장은 ‘유물로 확인된 단군세기의 가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계연
수 선생의 역사적 기여와 철학적 기반을 조명했다.
이찬구 (재)역사주권 연구원장 오정윤 미래학교 교장
이번 선양회 출범과 학술포럼에는 (사)대한사랑을 비롯하여 세계환단학회, 독립유공
자유족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종로평생교육원,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조소앙
선생기념사업회, 일송김동삼선생기념사업회, 단재학당, 고문자연구소, 미래학교, 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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