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대한사랑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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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가볼까요,여기








































                                    아나키스트 독립기념관,

                           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관



                                          글. 강인한 기자




               “나의 구국일념은
               첫째, 강도 일제로부터 주권과 독립을 쟁취함이요,

               둘째는 전세계 독재자를 타도하여 자유평화 위에 세계 일가의 인류공존

               을 이룩함이나 공생공사의 맹우 여러분 대륙침략의 왜적 거두의 몰살은

               나에게 맡겨주시오. 겨레에 바치는 마지막 소원을... ”

                      - 중국 상해 육삼정에서 백정기 의사가 1933년 3월 17일 의거한 날

                                              침략거두 아리요시(有吉明) 일파 도륙을 모의하며 동지들에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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