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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아카데미 추천도서


추천도서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 / 1,424쪽 /

가격 대:55,000원, 소:35,000원 / 상생출판

인류 창세역사와 한민족 9천년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인류 원형문화의 성전 『환단고기』. 이 책은 역주자 안경전이 지난 30년 동안 지구촌 현지답사와 문헌 고증을 마치고, 계연수 선생이 『환단고기』를 출간한 지 100년 만에 발간한 완역본이다. 환국-배달-단군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뿌리역사를 낱낱이 밝히고자 하였다. 저자는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새로 쓰게 하는 역사혁명이자 제2의 르네상스라고 말한다. 나아가 일제 식민사학과 중화사관을 송두리째 허물어뜨리고 그동안 『환단고기』  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 말한다.


삼국유사

일연 지음 / 620쪽 /

가격 15,000원 / 을유문화사

고려 충렬왕 때 보각국사普覺國師 일연一然이 지은 역사서이다. 특히 단군조선과 단군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고기古記』의 기록을 원형대로 온전히 수록한 데에 특색과 가치를 지니며, 실로 어느 의미에서는 정사인 『삼국사기』 이상의 가치를 지닌 민족사의 보전寶典이라 일컬을 만하다.


삼국사기

김부식 지음 / 신호열 옮김 / 909쪽 / 가격 25,000원 / 동서문화사

1145년(인종 23)경에 김부식金富軾 등이 고려 왕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 통일신라, 후삼국시대 역사를 기전체로 저술한 역사서이다. 고려의 칭제건원과 서경 천도 운동을 하였던 묘청 일파를 반대하고 몸소 묘청 일파를 숙청한 김부식이 사직하고 집필한 사서로 자주성이 약한 시각에서의 사관이라는 점에서 식민사관과 관련되어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규원사화

북애 지음 / 고동영 옮김 / 246쪽 / 가격 12,000원 / 한뿌리

1675년(숙종 2) 북애노인北崖老人이 쓴 역사책이다. 북애는 유학자들의 사관은 주체성 없는 존화사대 사상에 젖어 있다고 비판하면서, 유학자들이 외면한 고기古記들을 참고하여 신교神敎 사관으로 우리나라 상고사를 재구성하였다.


발해고

유득공 지음 / 김종복 옮김 / 420쪽 / 가격 15,000원 / 책과함께

1784년 정조 8년, 박지원朴趾源의 제자로 실사구시實事求是 학파였던 유득공이 쓴 발해의 역사이다. 이 책은 과거 고려에서 체계적인 발해사 서술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한 저자 자신의 강렬한 비판 위에서 쓰인 것이다. 발해가 고구려의 후계자임을 분명히 밝혀 우리 민족사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신라와의 병립 시기를 남북국시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관자

관중 지음 / 신동준 옮김 / 1,567쪽 / 가격 75,000원 / 인간사랑

『관자管子』는 춘추시대 제齊의 재상이던 관중管仲의 저작으로 믿어졌으나 현재로는 전국시대 제나라에 모였던 사상가들의 언행을 전국시대부터 전한前漢 때까지 현재의 형태로 편찬한 것이라 생각된다. 내용은 정치·법률·제도·경제·군사·교육·철학 등 다방면에 걸친다. 특히 도가와 법가의 색채로 서술하고 있다.


만주원류고

아계외 지음 / 장진근 옮김 / 605쪽 / 가격 28,000원 / 파워북

신라를 뿌리로 여긴 여진족이 그들의 원류를 찾고자, 중국의 역대 사서와 서적에서 만주와 한반도에 관련된 자료를 모두 뽑아서 유목민의 관점으로 일일이 고증하여 수록한 책이다. 1777년 청淸 건륭제의 명으로 편찬한 책이기에 만주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역사서이자 문화사적 서적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비중 있게 인용한 뒤로 우리 상고사와 고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접하고 넘어가야 할 책이다.

 

사기본기

사마천 지음 / 김영수 옮김 /

총 2권 / 알마

황제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이 『사기史記』를 집필하던 당시의 한 무제까지 각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한 제왕들의 사적을 기록하였다. 각양의 인물을 호령하고 이끈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된다.


사기열전

사마천 지음 / 장세후 옮김 /

총 3권 / 가격 각 3,5000원 / 연암서가

중국 전한의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이 저술한 역사서 『사기』 중 정수로 평가되는 책이다. 중국 고대 인물들을 다룬 제왕학이자 경제학이며 인간학의 고전으로 그 분량이『사기』의 반을 넘는다.


산해경

예태일·전발형 지음 / 김영지·서경호 옮김 / 469쪽 / 가격 35,000원 / 안티쿠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이자 신화서이다. 『산해경山海經』은 중국 신화뿐 아니라 중국 인근의 여러 민족, 그리고 한국ㆍ일본ㆍ월남ㆍ티베트ㆍ몽골 등 동아시아 전역의 고대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동이계 신화를 많이 담고 있다.


서경강설

이기동 지음 / 717쪽 /

가격 28,000원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성균관대 유학ㆍ동양학부 교수 이기동이 중국 상고 요임금을 출발점으로 삼아 주나라까지 제왕의 정법에 따른 발언과 행위를 기록한 『서경』을 강설했다. 세세한 해석과 해제를 통해 동아시아 정치의 근본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한글로 독음을 달아 읽기 쉽다. 『서경』에 담긴 인간사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새로 옮긴 시경

김학주 지음 / 1,040쪽 /

가격 35,000원 / 명문당

중국의 가장 오래된 시가집 『시경』을 새롭게 옮긴 책이다. 중국 고대의 정치, 사회, 종교, 문화, 민속 등 여러 면을 드러내 보여주는 기록이다. 옛 서민생활부터 궁중의 의식이나 제례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일본서기

연민수·김은숙·이근우 등 지음 / 총 3권 / 동북아역사재단

720년에 편찬된 일본 최초의 사서이며, 이 세상의 생성 및 일본의 건국 신화를 담고 있는 신대神代에서 시작하여, 697년 지통천황持統天皇이 사망한 해까지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통사通史이다. 분량의 대부분이 한국과 관련이 있으므로, 일본 내 한민족의 개척사를 알 수 있다.


한서

진기환 옮김 / 총 10권 / 가격 각 30,000원 / 명문당

사마천을 존경했던 반고가 저술했다. 한 무제에서 끊긴 사마천의 『사기』의 뒤를 이은 정사로, 한 고조 유방이 전한을 창건한 기원전 206년부터 왕망의 신나라 24년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다.


후한서

진기환 옮김 / 총 8권 /

가격 각 30,000원 / 명문당

남조南朝 송나라 범엽范曄(398~446)이 저술한 책으로 광무제에서 헌제에 이르는 후한後漢의 196년 역사를 담고 있다. 『후한서』 권85 「동이열전東夷列傳」에는 부여, 읍루, 고구려, 동옥저, 예, 삼한, 왜에 관한 기록이 전한다.


정사삼국지

진수 지음 / 김원중 옮김 /

총 4권 / 휴머니스트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모본이 되는 책으로 중국 위ㆍ촉ㆍ오 삼국의 정사이다. ‘난세’라 불린 후한 말을 시작으로 삼국 정립, 후한에서 위魏로의 정권 이양, 촉蜀의 멸망, 위에서 진晉으로의 정권 이양, 오吳의 멸망까지를 아우르는 한 시대의 기록이다. 『사기』, 『한서』와 함께 중국 고대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역사서로 꼽힌다.


한사상

김상일 지음 / 367쪽 /

가격 25,000원 / 상생출판

인류 문명의 기원, 인간의 삶, 대승기독교론, 여성해방신학 등의 주제를 한민족 고유 사상인 ‘한’을 통해 고찰한 ‘한사상’ 개론서이다. 한사상은 한국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오늘의 한국인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 꿈과 희망을 주는 통일 지향의 기본사상이다.


오래된 미래의 한철학

김상일 지음 / 270쪽 /

가격 22,000원 / 상생출판

한민족의 고유한 철학적 개념인 ‘한’에 대해서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화이트헤드 과정철학의 입장에서 분석한 ‘한철학’ 개론서이다. 김상일 박사는 ‘한국 사상은 비이원론적, 비시원적인 것’이라 정의하고 이를 한국 전통 속에 널리 알려져 있는 ‘한’개념에 적용시켜 이 책을 저술했다.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

김상일 지음 / 415쪽 /

가격 26,000원 / 상생출판

수메르는 어디서 시작했는가? 답은 인류 문명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할 때에 ‘밝’과 ‘한’을 그 고리 자체로 보는 속에 있다. 이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진정한 한류의 시작이다. 이 책은 수메르연구 전문 교수들마저 수용하는 설득력 있는 논리 전개로 남북통일을 넘어 전 지구촌을 하나로 조망할 수 있게 역사 인식을 열어준다.


천부경과 신교사상

황경선 지음 / 224쪽/

가격 8,500원 / 상생출판

이 책은 상고 한민족 삶의 젖줄을 이룬 신교 사상을 통해 천부경의 뜻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천부경의 구성과 유래를 비롯해 신교 사상의 근본 성격, 천부경 읽기, 개벽사상, 천부경 등읭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 주역에 묻다

김재홍 지음 / 116쪽 /

가격 8,500원 / 상생출판

천부경은 『주역』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천지인의 지극한 이치를 삼극지도三極之道와 상수원리를 통해 우주만물의 생성 원리와 변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본서는 천부경 81자를 『주역』과 『정역』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천부경의 철학적 함의를 일반화하였다.


천부경

이찬구 지음 / 263쪽/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천부경 81자의 역사는 천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본서는 천지天地중심의 우주관이 아닌 천지인 중심의 우주관으로 새롭게 해석한 천부경 해설서이다. 천부경은 하늘땅 사이에서 사람의 바른 자리와 바른 역할을 일러준다. 나아가 우리 민족의 올바른 진로와 인류의 방향을 제시한다.


하늘에 길을 묻다

박석재 지음 / 185쪽 / 15,000원

블랙홀 박사 박석재 강의록.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천손사상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하고 있는 박석재 박사가 STB상생방송 <한문화 특강>에서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를 주제로 4회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아시아 이상주의

이홍범 지음 / 468쪽

오바마 정부의 키친 캐비넷Kitchen Cabinet 일원이었던 이홍범 박사가 5년간 집필한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m』. 이 책은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문화발전과 고대 동아시아 역사·문화 발원지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동학東學과 같은 이상주의 운동을 통해 아시아 문명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한국이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서 문화 식민지로서 수동적인 역할만 담당했다고 하는 이른바 식민사관에 반박한다. 이 박사는 우리 한민족이 동아시아 문화형성의 주체였으며, 고대 한국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가 되었고, 중국과 일본 고대왕국 정치의 권력 기반과 정치가들의 뿌리는 바로 한민족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조선상고사

신채호 지음 / 524쪽 /

가격 20,000원 / 역사의아침

『조선상고사』는 독립운동으로 10년 실형을 받고 뤼순 감옥에 투옥 중이던 단재 신채호 선생이 1931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우리 역사의 진실을 밝힌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역작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단군문화기행

박성수 지음 / 479쪽 /

가격 18,000원 / 석필

우리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오늘, 모든 것이 남의 것으로 변한 우리나라, 그런 역사적 말세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인가? 백두산과 금강산에서부터 제주도, 그리고 일본에까지 남아 있는 단군문화로 우리의 정체성을 되찾는다.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

박성수 지음 / 431쪽 /

가격 18,000원 / 상생출판

역사 속에는 민족혼이 담겨 있어야 한다. 혼이 죽은 역사, 고금이 단절된 역사는 민족사가 아니다. 우리는 사대주의와 일제식민사관으로 끊긴 민족사의 맥을 다시 이어야 한다. 이 책은 왜곡되고 끊긴 우리 민족사의 맥을 되찾기 위한 민족운동을 전하여 민족혼을 되살린다.


개천혁명

박석재 지음 / 288쪽 /

가격 17,000원 / 동아엠앤비

블랙홀 박사 박석재가 쓴 천문학 에세이! 이 책은 천손 민족인 우리 역사 속에서 천손 사상과 천문학 지식을 통해 잃어버린 국민정신인 개천 사상을 되살린다. 아울러 아름다운 천문 사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단민사

김교헌 지음 / 300쪽 /

가격 14,000원 / 한뿌리

단군과 동아시아 민족사를 전해 주는 역사서 『신단민사神檀民史』. 김교헌 선생이 교과서 형식으로 저술한 국사서로 1923년 처음 출간되어 만주와 해외동포, 독립군 사이에 널리 읽혔다. 신시시대, 배달시대, 부여시대, 열국시대, 남북조시대를 열거하고 단군 이후 각 왕조의 시작과 마침, 정치, 종교, 문화, 풍속 등을 분리하여 다루었다.


고조선사연구

문정창 지음 / 484쪽 /

가격 10,000원 / 한뿌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잃어버린 우리 겨레의 시원, 고조선사를 되찾고 아울러 동이족 복희씨, 신농씨, 유소씨의 뿌리를 밝힌다.


고조선문명의 사회사

신용하 지음 / 728쪽 /

가격 38,000원 / 지식산업사

아날학파와 사회사학을 과감하게 도입, 고대사의 시원과 공간을 확장하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고조선사 연구를 집대성하여 세계 4대 문명보다 더 오래된 고조선 문명의 실존을 지구과학과 기상학, 고고학적 증거 자료로 논리정연하게 증명한다.


고조선문명의 복식사

박선희 지음 / 776쪽 /

가격 38,000원 / 지식산업사

고고복식으로 고조선 복식사를 재현함으로써 한민족 의복문화의 원형을 탐구한 대작!

이 책은 고대 만주와 한반도에서 출토된 유물로 고조선 문명 이전과 이후 복식사를 복원시키는 독보적 작업의 집대성이다. 또 문헌 기록과 고고학 유물 자료를 통해 고조선 지리 영역에 관한 통설에 반기를 든다.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덕일 지음 / 304쪽 /

가격 13,000원 / 역사의아침

“고조선이 없으면 우리 역사는 없다!”일제의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은 우리 고대사 중에서도 특히 고조선의 역사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이 쌍둥이 사관의 궁극 목적은 한국의 영토를 빼앗는 데 있다. 위태로운 고조선을 지키는 것은 바로 오늘날 우리의 삶을 지키는 것이다!

고조선 연구 상, 하

윤내현 지음 / 552쪽, 600쪽 / 가격 35,000원, 38,000원 / 만권당

한국 고대사 분야의 불후의 명저로 일컬어지는 『고조선 연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편집한 개정판. 우리 역사의 뿌리인 고대 국가 고조선을 문헌 사료를 통해 고증 복원하여 신화로 알고 있는 고조선을 역사의 장으로 불러내었다.


고조선, 우리 역사의 탄생

윤내현 지음 / 280쪽 /

가격 16,000원 / 만권당

청년에게 들려주는 알기 쉬운 고조선 이야기 다이제스트!

이 책은 단군, 고조선의 건국과 명칭, 영토, 고조선인의 종교와 생활, 과학기술 등 14가지 키워드로 고조선에 대한 오랜 오만과 편견을 깨고 우리 민족 사회와 문화 특성의 원형을 밝힌다.


조선사연구 상,하

정인보 지음 / 847쪽,  956쪽 / 가격 40,000원, 45,000원 / 우리역사연구재단

독립운동가 위당 정인보 선생이 1935년 1월 1일부터 1년 7개월간 「오천 년간 조선의 얼」이란 제목으로 《동아일보》에 연재한 한국고대사 저술이다. 단군조선부터 고구려, 신라, 가야, 백제까지 역사가 실렸다. 독립투쟁의 역사 속에서 의연히 살아 있는 민족의 ‘얼’을 찾으려 했고, 일제의 타율성론을 타파하기 위해 애국적, 민족적 목표를 가지고 한국고대사 연구를 실천으로 옮겼다.

한국통사

박은식, 김태웅 지음 / 332쪽 / 가격 20,000원 / 아카넷

‘국교와 국사가 망하지 아니하면 국혼은 살아 있으므로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한국통사』는 한 나라의 국교國敎와 국사國史가 없어지지 않으면 나라도 결코 망한 것이 아니라는 신념 아래, 민족주의 사관에 입각하여 독립운동의 한 방편으로 서술한 것이다. 국권 침탈 이후 독립운동사부터 동학에서 광개토왕비문까지 우리 역사의 혼을 밝힌다.


조선상고민족사

최동 지음 / 1126쪽 /

가격 25,000원 / 인간사 / 절판

의학박사이자 문학박사이며 일제강점기에 재야사학자였던 해산 최동 선생이 잃어버린 삼한의 역사를 찾아 집필 30년 만에 출간한 『조선상고민족사』. 이 책은 신라사관에서 탈피하여 고구려사관을 펼쳐 보이며 고대사를 면밀히 분석한 방대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

최태영 지음 / 270쪽 /

가격 10,000원 / 눈빛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법학자로 70이 넘은 노년에 왜곡된 우리 역사를 다시 밝힌 저자는, 이 책에서 단군이 다스린 선진 광역국가 고조선을 되살리고 일본을 건설한 고대 한국 역사를 일본 속의 한국 불교를 통해 밝혀낸다.


홍산문화의 이해

복기대 지음 / 407쪽 / 가격 25,000원 / 우리역사연구재단

중국문명의 시발점일 뿐만 아니라 한국상고사의 비밀을 풀 열쇠이자 한국문화의 기원, 나아가 동북아시아 문명과 세계문명사에 획을 그을 수 있는 문명의 보고, 홍산문화! 홍산문화를 정리한 이 책은 동북아시아 한복판에서 인류 문명의 시원에 관한 본격적 연구의 서막을 연다.


고조선 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지음 / 707쪽 /

가격 38,000원 / 지식산업사

한국 요하문명 연구의 선구자이자 권위자 우실하 교수! 각종 도판과 답사 사진 등으로 마치 만주 일대 유적 곳곳을 탐방하는 것 같은 현장감으로 요하문명의 시기별 변천과정과 고조선 문명의 관계를 밝힌다.


흑피옥으로 살펴보는 한민족의 옥문화

정건재 지음 / 287쪽 /

가격 25,000원 / 상생출판

『한민족의 옥문화』는 현 중국 대륙 요하 유역이라는 일정한 지역에서 적어도 5000년 이상 독자적 문화 영역을 구축하고 역사적 실체로서 존재했던 홍산문화와 흑피옥문화의 문화 주체와 한민족과의 역사적 친연관계를 새롭게 밝혀낸다.


고대일본사:한국사의 연장

문정창 지음 / 379쪽 / 관동출판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일본을 세운 도래인들은 한민족이었다! 한민족의 일본 개척 역사인 일본 상고사를 ‘왜’의 호칭과 신대 역사로 밝힌다.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황순종 지음 / 272쪽/

가격 15,000원 / 만권당

‘고대부터 한반도 남부는 일본이 지배했다. 그렇기 때문에 근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임나일본부설! 그러나 저자는 역사적으로, 논리적으로, 지리적으로, 임나일본부가 결코 한반도에 존재할 수 없는 명명백백한 이유를 이 책에서 밝힌다.


백제사

문정창 지음 / 522쪽 / 인간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백제의 시조 온달의 출자와 초기 백제의 건국지로 대륙백제의 역사를 밝히고 한사군 대방의 왜곡된 진실을 고발한다.


역경의 행운

최재석 지음 / 344쪽 /

가격 20,000원 / 만권당

50여 년을 오롯이 연구에 몰두하여 한국사회사와 고대 한일관계사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최재석 교수. 300여 편의 논문으로 눈부신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까지 저자가 겪은 역경을 통해 한국 학계의 사대주의 풍토와 부조리를 비판한다.


일본고대사와 한민족

김철수 지음 / 168쪽 /

가격 6,500원 / 상생출판

일본 왕가의 뿌리가 어디인가? 일본 고대사는 곧 한민족의 역사라는 진실이 이 책을 통해 밝혀진다. 고대 한민족은 일본 열도에 문화를 뿌리 내린 선진문화의 주인공이었다. 한국은 일본의 정신적 조국이자 스승의 나라였다.


일본의 고대문화와 한민족

김철수 지음 / 256쪽 /

가격 8,500원 / 상생출판

고대 한·일간의 문화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일본사회와 일본인에 대한 이해는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지금은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고대부터 얽힌 문화적 관계를 확인하면 엉킨 역사의 실타래를 풀 수 있다.



한국·수메르·이스라엘 역사

문정창 지음 / 298쪽 / 한뿌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수메르,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 속에 숨겨진 비밀! 동아시아 문화와 수메르문명의 유사성에 관한 연구의 시초가 된 책! 이 책은 배달겨레의 수메르 이주 흔적을 밝힌다.


알타이 문화기행

박시인 지음 / 380쪽 /

가격 8,000원 / 청노루출판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중국, 일본 등 인접 국가와의 관계 변화와 함께 서술했다.


유라시아 견문 1,2,3

이병한 지음 / 608쪽, 672쪽 / 가격 19,500원 / 22,000원 / 가격 24,000원 / 서해문집

역사학자 이병한의 1,000일간의 ‘유라시아 재통합’ 현장 견문 3부작!

실크로드, 바닷길, 초원길로 연결된 유라시아 대륙을 동에서 서로 횡단하며 지난 세기 동안 단절되고 일그러진 유라시아사를 복원해 냄으로써 1990년대에 등장한 동아시아론에서 진일보한 유라시아론을 제기한다.


김석동의 한민족 DNA를 찾아서

김석동 지음 / 550쪽 /

가격 25000원 / 김영사

대한민국 경제사령관에서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한민족 성장 DNA’를 찾아 떠난 유라시아 대장정!

한국인의 원류와 유라시아 북방제국의 역사에 숨은 연결고리를 밝히기 위해 10년간 50차례에 걸친 탐사로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한민족의 기원을 찾고 고대사의 미스터리를 풀다.


역사서설

이븐 할둔 지음 / 김호동 옮김 / 576쪽 / 가격 25000원 / 까치

이 책은 저자가 계획했던 『성찰의 책』이라는 세계사의 서설적 논의였다. 그는 역사적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서 인간의 사회와 문명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포괄적인 문명론으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역사서설』은 아랍민족들의 삶과 국가, 문화 특히 그들의 종교인 이슬람교를 총체적으로 고찰한 거대한 문명론으로서 위대한 역사서이다.


삼국사기 불신론 비판

최재석 지음 / 324쪽 /

가격 20,000원 / 만권당

『삼국사기』는 과연 조작된 사서인가? 자랑스러운 우리 사서를 무시하고 왜곡하고 폄훼하는 식민사학계! 『삼국사기』와 『일본서기』의 내용이 서로 다르면 『일본서기』 내용을 따르는,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심층 분석하고 비판한다.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이덕일 지음 / 392쪽 /

가격 18,000원 / 만권당

우리 역사학계가 중국 지도를 표절했다! ‘동북공정’ 지도를 통째로 베낀 동북아 역사지도! 왜 독도를 지웠는가? 왜 4세기에 신라와 백제는 존재하지 않는가? 왜 고구려와 한나라 국경선은 세로로 잘렸는가? 식민사학자들의 매국 행위를 통렬하게 고발한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이덕일 지음 / 492쪽 /

가격 20,000원 / 만권당

저자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출판금지 가처분 결정이 취소된 이후에야 다시 볼 수 있게 된 화제의 책! 그동안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조선총독부의 관점을 강단에 서서 전파해 온 식민사학자들을 실명으로 비판하고, 그들의 학문적 태생에서 현재까지의 행적을 낱낱이 벗겨내어 대담하게 문제를 제기하였다.


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황순종 지음 / 260쪽/

가격 15,000원 / 만권당

왜 26년밖에 존속하지 않은 ‘한사군’을 우리가 달달 외워야 하는가? 한사군의 낙랑군은 정말 평양에 있었는가? 정약용은 과연 식민사학자인가? 삼국의 역사는 300여 년에 불과한가? 왜 『삼국사기』를 못 믿게 하는가? 국민의 눈을 속이고 우리 역사를 조작하며 조선총독부의 사관을 전파하는 매국적 역사학자들이 흔히 하는 대표적인 거짓말 18가지를 까발리고, 그에 대한 학문적인 답변을 통해 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찾는다.


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

문성재 지음 / 400쪽 /

가격 22,000원 / 우리역사연구재단

고조선-한나라 전쟁, 만리장성, 낙랑군 등 고대사 속의 주요한 키워드로 100년 가까이 논란이 되어 왔던 기존의 한국고대사 정설에 문제를 제기한다.


동아시아 고대사의 쟁점

이덕일 지음 / 268쪽 /

가격 18,000원 / 만권당

방대한 문헌 사료를 치밀하게 분석하여 고대사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해방되지 못한’ 한국사의 여러 문제를 지적한다. 특히 ‘한사군 한반도설’과 ‘임나=가야설’이 사실이 아님을 수많은 사료를 통해 증명한다. 반면 ‘사료 없는 주장’을 계속하는 강단사학계에 일침을 가한다.


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

문성재 지음 / 648쪽 /

가격 27,000원 / 우리역사연구재단

“역사 연구는 1차 사료나 고고 유물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기존의 고대사학계의 허를 찌르는 책!

문헌기록만으로 답안을 얻기 어려운 고대사 문제를 제3의 학문과 지구과학적 데이터로 검증하여 고대사의 의혹을 해소한다.



위험한 역사시간

이주한 지음 / 416쪽 /

가격 18,000원 / 인문서원

21세기 한국의 역사 교과서에 ‘조선총독부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현재 중고등 학생들이 배우는 국·검정 역사 교과서를 비교 분석하여 아직도 타율성, 정체성, 반도사관으로 점철된 우리 역사 교과서를 최초로 낱낱이 해부하였다.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 역사

심백강 지음 / 418쪽 /

가격 18,000원 / 바른역사

국사 교과서는 한 나라의 국사교육에 길잡이가 된다. 그런데 교과서가 오히려 민족정기를 훼손한다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이 책은 국사교과서가 잘못 가르치거나 또는 당연히 가르쳐야 할 내용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바로잡고 보완하기 위해서 집필하였다. 요서고조선·요서낙랑·요서삼한·요서부여·요서고구려·요서백제에 대해 알려준다.


고대조선, 끝나지 않은 논쟁

이도상 지음 / 324쪽 /

가격 16,000원 / 들메나무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일에 평생을 바친 저자! 저자는 그동안 한국 고대사의 오류를 끈질기게 파헤쳐서 식민사관 속에 감춰진 한국 고대사를 복원하고 나아가 국사 교과서의 수정 방향까지 이 책을 통해 제시하였다.


이회영과 젊은 그들

이덕일 지음 / 360쪽 /

가격 15,000원 / 역사의아침

조국의 독립과 이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다!

여섯 형제 일가를 모두 이끌고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펼치며 전 재산은 물론 목숨까지 광복을 위해 바친 이회영과 젊은 동지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회영의 생애를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잊혀진 근대, 다시 읽는 해방 전사

이덕일 지음 / 384쪽 /

가격 16,000원 / 역사의아침

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중앙선데이》에 연재한 「이덕일의 사사사(事思史)」칼럼을 모은 것으로, 가장 치열하게 독립을 갈망하고 일제에 저항한 해방 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일제하 사회주의 운동사, 일제대항기 아나키즘 운동사, 일제 전쟁기계들 만주를 침략하다, 식민지 시대의 부호 열전, 일본 군국주의 파멸로 질주하다’를 통해 사회주의, 아나키즘 운동, 일제의 만주 침략, 부호의 등장, 일제의 패망 등 다섯 가지 프레임으로 잊히고, 묻히고, 지워진 해방 전 우리의 근대사 모습을 이야기한다.


근대를 말하다

이덕일 지음 / 372쪽 /

가격 16,000원 / 역사의아침

100년 전 근대의 모습에서 오늘의 우리를 보다!

《중앙선데이》의 「이덕일의 사상사事思史-근대를 말하다」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일제 침탈이 가시화된 무렵부터 일제 패망과 정부 수립에 이르는 시기를 53가지 키워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근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100여 장의 현장과 인물, 자료 사진을 수록하였다.


한민족, 바다를 지배하다

윤명철 지음 / 260쪽 /

가격 18,000원 / 상생출판

저자는 STB상생방송을 통해 한민족의 해양활동과 대외진출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책은 강의 내용을 가다듬은 것이다. 이제 반도사관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활동무대를 만조와 한반도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해양을 포함한 해륙사관으로 우리 역사를 볼 때이다.


환국, 신시, 고조선조직사

이강식 지음 / 256쪽 /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환국, 신시, 고조선의 고대조직의 이론, 사상, 철학과 실천을 현대 조직학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조직의 기원과 원형을 밝히고 미래 조직학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경영학자 이강식교수는 신시의 주곡, 주명, 주병, 주형, 주선악이 명사로서 관명 내지 조직명이라는 것을 변증한다.


한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제갈태일 지음 / 235쪽 /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천지합일을 이상적 삶의 철학으로 생각해 온 한민족의 원천적인 패러다임을 밝힌 책이다. 한의 고대적 원형을 살펴보고 그 연원인 단군정신을 정리했다. 우리고대사를 철저히 말살한 일본의 만행을 살피고 우리 문화가 세계적 문화코드로서 후기 산업사회와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비교한다.


발해연안문명-한국 고대문화의 기원

이형구 지음 / 344쪽 /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발해연안문명은 발해를 중심으로 요동반도, 산동반도, 한반도를 품은 발해연안에서 꽃피운 고대 동방의 중심문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문화의 원류가 시베리아-몽골을 통한 전파가 아닌, 발해연안의 독자적인 문명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일본 속의 백제

홍윤기 지음 / 208쪽 /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한민족의 숨결이 흐르는 일본, 반세기 동안 일본 속 한민족의 발자취를 직접 답사하고 그 실체를 생생하게 밝혔다. 우리 역사와 일본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데 지침서가 될 것이다.


다시 보는 우리 민족

윤명철 지음 / 263쪽 /

가격 20,000원 / 상생출판

저자는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우리 민족은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한민족의 근원과 생성과정은 어떠했는가를 연구하고, 특히 한민족의 정체성에 대하여 비긍정적, 부정적 해석이 아닌, 기존의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한계를 극복하려는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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