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인문학 경당강좌>

11월 8일(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북광주 상생문화센터(광주오치도장)에서
[천자의 제국, 단군조선]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됩니다.

장소 : 북광주상생문화센터 (오치동 941-1번지,4층)
문의 : 010-4434-1871 

환국과 배달을 계승하여 신교의 3수 문화를 절정으로 꽃피운 때가 바로 단군조선시대입니다.  배달이 세워지고 1565년 되던 해에 18세 거불단 환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에 일찍이 14세에 비왕裨王(왕을 보좌하는 부왕) 으로 임명되어 24년간 제왕 수업을 받고 있던 단군이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올랐습니다. 단군왕검은 배달말기에 혼란을 잠재우고 9환족 전체를 하나로 통일하여 , 조선 朝鮮이라는 새 나라를 열었습니다.

조선은 아침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곳 조광선수지 朝光先受地란 의미가 있습니다. 단군왕검은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 송화강 아사달 (지금의 흑룡강성 하얼빈) 에 도음을 정하였습니다.  "아사달"은   '아침 햇빛이 비치는 밝은 땅' 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