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열 이사장 부산역사문화특강 강의중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3시 부산 서면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홍산문화" 주제로 (사)대한사랑 이사장 윤창열 연사로 경당 역사문화특강이 진행 되었다.

홍산문화는 세계 4대문명보다 앞서는 시기로 동서 인류문명의 발상지이자 제 5의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홍산 우하량의 여신상을 중심으로 한국의 뿌리역사에 대해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우리나라 국통맥인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진 한국의 뿌리역사를 밝혀주는 홍산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윤이사장은 "미래의 꿈인 학생들이 진짜 우리역사책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우리역사책을 편찬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길량(66. 남. 건설업)은 우리 역사가 이렇게 깊은 역사 인줄 몰랐다. 모르고 살았는것이 부끄럽다. 앞으로 특강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문화홀에 시민들로 가득차 자리 부족으로 밖에서도 사람들이 경청 했다. 

부산지부 김영주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대한사랑의 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사랑과 정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대한사랑은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원형문화정신을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이다.

노영란    pretty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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