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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2월 19일 오후 8시 역사변혁이 시작된다! 진짜 환단고기를 알려드립니다.

대한사랑, ‘환단고기·환빠 프레임’ 긴급 좌담 개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 ‘환빠’, ‘환단고기’라는 표현을 직접 언급한 것을 계기로 정치권과 학계 전반에 논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사랑은 오는 12월 19일(금) 오후 8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역사이슈 긴급 좌담: 환단고기,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가 — 환빠 프레임의 실체를 밝힌다’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대통령 발언 이후 야권과 주류 사학계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일련의 반응과 논쟁을 ‘역사 인식의 구조’라는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 대통령은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박지향 이사장과의 대화 과정에서 환단고기 논쟁과 이른바 ‘환빠’라는 표현을 직접 거론했으며,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특정 역사 담론을 단선적으로 규정한 발언”이라며 비판이 제기됐다. 주류 사학계 역시 환단고기가 공적 담론의 장에서 언급되는 현상 자체에 우려를 표하며 논쟁은 더욱 가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한사랑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사서(史書) 진위 논쟁이 아닌, 한국 사회의 역사 담론 구조 문제로 보고 있다. 우리는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촉발된 논쟁은 ‘어떤 역사만이 공적 영역에서 발언권을 가지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특정 입장을 선동하기보다는, 환단고기를 둘러싼 논의가 왜 반복적으로 ‘비하·낙인 프레임’ 속에 갇히는지 그 형성과 작동 구조를 차분히 분석할 것”이다.


이날 좌담회에는 최원호 대한사랑 학술이사를 비롯해 박덕규, 이완영, 박찬화 등 관련 분야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사회적·정치적 파장의 성격 ▲주류 사학계의 ‘환단고기 위서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고대사 논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원인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사랑은 이번 논의가 특정 사서에 대한 신봉 여부를 떠나, 한국 고대사 논쟁이 왜 쉽게 ‘이단·비과학’이라는 언어로 봉쇄되는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술과 정치, 시민사회가 역사 문제를 다루는 방식 자체를 점검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좌담회는 12월 19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대한사랑’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민들과의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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