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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vs 얼빠

최근 이재명대통령의 '환빠'언급으로 국내 언론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지적은 동북아역사재단에게 형평성 있는 역사연구를 요구한 것이지만, 이런 의도와는 다르게 '환단고기'가 뜨고 있다.
환단고기가 부각됨에 따라 각 인사들의 민낯도 드러나고 있다. 평소 높은 인지도로 대중에게 큰 호감을 주고 있던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몇 차례 망언으로 애국시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고, 박종인 기자 역시 그동안 날카로운 지적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몰이 중이었으나, 그만 선을 넘어 버려 자신의 오만함만 보여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지금까지 환단고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조롱의 의미로 쓰는 '환빠'(환단고기에 빠진 사람들)라는 말과 대비해 우리도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자 한다. 일명 '얼빠'(대한의 얼이 빠진 사람들)다. 위당 정인보 선생은 조선사연구라는 책에서 '얼'사상을 언급하고 있다. 얼은 일종의 가치관, 이념, 사상, 소울, 스피릿 등을 총망라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체부위로 말하는 '얼굴'이 이 '얼'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최적의 단어라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등록된 얼빠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경량, 강인욱, 유홍준, 박종인, 그리고 오늘 여호규까지
이들의 이런 얼빠진 행위가 계속될 경우, 이들은 얼빠가 아닌 '얼빵'(얼이 빵꾸가 난)으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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