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025. 4 황궁우(皇穹宇) | 원구단(원구단)의 부속건물로서 황천상제(천신)를 비롯해 여러 신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고려 때 원구단 대사(大祀)가 있었음이 『고려 사』에서 확인되는데, 고종이 이를 부활시켰다. 일 제는 원구단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철도호텔(좌 측, 지금의 조선호텔 자리)을 세웠다.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