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국내 대표신학자 박순경 교수 "환단고기를 꼭 읽어보라"

“우리나라의 진보적인 식자들은 역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서구에서 공부를 잘못해서 그럴 거야. 한국 사학자들도 민족시원을 잘 몰라. 그래서 내가 《환단고기》를 보면서 독학으로 공부하는 거야. 시대, 인물, 상황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걸 보면 《환단고기》 결코 위서가 아녜요. 무슨 재주를 부려서 역사적 상상력으로 꾸며낸 책이 아냐. 한 번 읽어보라고. 근 일 년 동안 상생방송 보면서 공부했지. 1976년 귀국해서 역사학자 책을 봤는데 민족문제를 제대로 밝힌 역사학자를 찾지 못했어. 진보진영이 걱정할 것은 제대로 된 민족주의가 없다는 것이야. 민족의 과잉이 아니라 민족의 결핍이지.” (민중의 소리 2020-10-25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환국'관련 컬럼 세계언론 게재(8.3~ ) 대한뉴스 2025-08-18 8,589
공지 2025 대한국제학술문화제(7/1~2,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 대한사랑 서울사무실) +2 대한뉴스 2025-06-26 14,416
공지 2025 한류원형문화사절단(한사단) 5기 모집 안내 대한뉴스 2025-06-20 21,261
공지 대한사랑과 함께 하는 해외역사탐방(5/21~25) 대한뉴스 2025-03-18 24,115
87 [ k- route를 가다] “고인돌 루트(dolmen Route)”의 실체 12(이스라엘편2) 역사광복 2020-11-11 4,621
86 동아시아인 유전자 비밀 '흉노'에서 찾았다 역사광복 2020-11-11 4,670
85 (북한 역사학계에 전달된 기사) "팩트 폭격! 한국사가들이 불러온 역사참사 - 동북공정 실태" 역사광복 2020-11-05 4,147
84 배달국을 연 초대 환웅천왕 거발환(居發桓)의 의미 역사광복 2020-11-05 4,396
83 [춘하추동] 홍익인간과 아나키즘 역사광복 2020-11-02 3,751
82 19세기 백두산 신단수 지도는 환웅의 신시 개천 증명 역사광복 2020-11-02 3,758
81 한국인들! 환단고기를 다시 손에 들기 시작하다 韓民族 정체성의 根幹 ‘桓檀古記’ 열공(2부) 역사광복 2020-10-28 6,587
80 한민족 정체성의 근간 "환단고기"열공 (1부) 역사광복 2020-10-28 3,758
79 글과 역사의식을 찾아서 '국민 창의성' 국가의 경쟁력 역사광복 2020-10-28 3,350
78 (특별기고) 이땅의 주류사학계는 왜 가야를 부정하고 임나일본부를 옹호하는가? (2부) 역사광복 2020-10-28 4,895
77 [특별기고] 이땅의 주류사학계는 왜 가야를 부정하고 임나일본부를 옹호하는가? (1부) 역사광복 2020-10-28 4,627
76 [특별기고] 한사군 낙랑 평양설 이제는 폐기해야 역사광복 2020-10-28 4,428
75 대한제국의 선포일을 맞이하여 되새겨보는 ‘대한’의 의미 커발한 2020-10-19 4,633
74 개천절의 의미: 개천절을 제대로 알자 커발한 2020-10-19 4,152
73 [한글날 특집] 자방고전字倣古篆: 훈민정음 창제의 미스터리 커발한 2020-10-19 5,183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