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1 - 대한사랑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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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현장②
취재. 최성수 기자
(사)대한사랑은 지난 5월에 이어 9월에 동이 팔신제 유적을 찾아서
문화의 고향, 중국 산동성 역사문화탐방을 두 이번 탐방단에 참여한 분들의 면면은 다양했
번째로 진행했다. 산동성 탐방을 직접 기획한 다. 서울대 법과대학 출신으로 사업가와 법조
윤창열 이사장은 크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이 인으로 한 획을 그은 동창들, 사업가나 직장인
번 탐방의 목적은 첫째로 강태공의 팔신제(八神 으로 바쁘게 살다가 귀촌한 부부들, 대학교수
祭) 유적지 답사이고, 둘째는 신선(神仙)문화를 로 재직하다 은퇴한 교수들, 공영방송에서 아
알아보는 것이며, 셋째는 『환단고기』의 사료적 나운서로 재직하는 분, 소설가로 이름난 작가
가치를 증빙하는 것이라고 했다. 즉 이번 탐방 를 비롯해 순수하게 역사에 관심을 갖는 일반
은 단순한 유적지 견학이 아니라 하늘과 땅, 인 인들까지 28명으로 꾸려졌다.
간의 조화를 상징하는 팔신제 사상과 동이 문 이들은 9월 24일(수)에 인천공항에서 출발
화의 정신적 토대를 확인하기 위한 학술적 순 해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산동성 위해(威海) 공
례였다.
봉래각에서 바라본 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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