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을 민족사학정립에 바쳐온 [참환역사신문]발행인 이지영 총재가 영면했다.
이지영 총재는 우리 옛 선조들의 흔적인 역사를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해주고자 역사신문인 『참桓역사신문』을 발행하고 참桓역사모임를 운영해왔다.
이지영 총재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대한사랑 주최 개천문화대축제(2019.10.02)에서 대한역사광복 대상 특별상를 수상한 바 있다.
장례식장은 메디힐병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4월 20일(월) 오전 4시다.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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