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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의 결과다

■ 역사학자들이 근거없이 뇌피셜로 위만조선과 마한 위치를 한반도로 비정했다

 

중국고대 정사(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에 대한 근거없이 고찰없이...
뇌피설로  한반도로 위치 비정한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대방군, 패수,살수, 마한, 진한, 변진으로 인해
백제와 북위의 전쟁 불신론을 포함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불신론을 만들었다

 

한반도에 백제가 있었고, 마한이 있었다고 근거없이 위치를 비정해 놓았으니
북위와의 전쟁을 포함한  삼국사기 초기 역사를 이해할 수 없으니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뻥카라고 주장하고 믿을 수 없다고
역사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무식하고 용감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 삼국시대 초기의 중국 상황은 지방호족의 세상이었다

 

중국의 후한시대(서기 25 ~ 220년) 정치상황은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가 아니었고 후한정권이 지방 호족을 통제하지 못했으니
천년전의 주나라 초기(BC 11세기 ~ BC 9세기)나 춘추시대(BC 8세기 ~ BC 5세기)와 비슷했습니다
위, 촉, 오의 삼국시대(서기 220 ~ 280)도 후한과 비슷한 정치 상황이었고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지방호족의 정보는 후한정권이니 삼국시대 정권들이
 제대로 파악할 수 없던 시대였고 지방 호족세력의 세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중국 동해안인 산동성, 강소성에
마한이, 백제가 있었고, 하북성에 고구려가 있었다는 내용이

후한서 동이열전이나 삼국지 위서동이전에 서술되지 않은 것은 이상할 것도 없고
후한이나 삼국 시대 정치 제도나 상황상 충분히 생길수 있었습니다

 

 

■ 중국은 알고 있다 마한과 백제가 중국 산동성과 강소성에 있었다는 사실을...

 

동북공정에서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를 중국역사로 편입했고

추가하여 중국이 백제까지 중국역사로 편입했으며
 백제가 중국내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라나 가야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면서...
백제가 처음부터 한반도 중부와 전라도에 있었다면
중국이 무리하게 백제를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할 이유나 명분이 있을까요?
(중국은 알고 있지요 삼국지 위서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의 기록인 백제가 산동성과 강소성에 있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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