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갤러리
대한사랑 대전지부 삼일절 기념식 개회(2025.3.1)
제106주년 삼일절 맞아 “역사광복” 외치다 – 대한사랑 대전지부, 홍범도 장군 묘역서 기념식 개최
2025년 3월 1일, 대전 –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사랑 대전지부는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잊혀진 우리 역사에 대한 재조명을 위해 특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와 민족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묘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역사광복”**이다. 이는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여전히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식민사관과 역사 왜곡의 잔재를 바로잡고, 진정한 정신적 독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한사랑 측은 “3.1운동은 단순한 저항이 아닌 민족 자주의 출발점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의 광복’이다”라며 “『대한역사교과서』의 발간을 통해 우리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사에서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해 왜곡된 역사가 지금도 교육과 학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단군을 신화로 치부하고 민족의 뿌리를 지우려는 흐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대한사랑은 이번 삼일절 기념식을 계기로, 『대한역사교과서』의 발간과 함께 민족 자존과 자주의식을 되살리는 역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