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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개천포럼 출범(2025.4.5.)
‘전북전주 개천포럼 출범 역사특강’ 성황리 개최
지난 4월 5일 오후 3시, 전북여성가족재단 3-5강의실에서 ‘전북전주 개천포럼 출범 역사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공신연과 (사)대한사랑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내 시민과 지도급 인사 등 총 54명이 참석해 뿌리역사와 국통맥을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공신연 나유인 총재가 전북전주 개천포럼 회장으로 취임하며 포럼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어 대한사랑 이연수 전북본부장의 축사가 진행되어 출범을 축하했다.
본 프로그램인 역사특강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사)대한사랑 윤창렬 이사장이 한국 정치계의 역사인식 문제와 국통맥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2부에서는 대한사랑 최원호 학술이사가 ‘개천정신으로 살펴보는 한민족의 국통맥’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두 강연 모두 현재의 역사 왜곡 문제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