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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역사특강(애틀란타 4/19, 워싱턴 D.C. 4/22)
대한사랑USA, 애틀랜타 이어 워싱턴 D.C.에서 역사문화특강 잇달아 개최
대한사랑USA는 지난 4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미국 애틀랜타 윈게이트 호텔에서 ‘1차 애틀랜타 역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4월 2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8회 역사문화특강에 앞서 진행된 행사로, 동포 사회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애틀랜타 특강은 미국 동남부 지역 한인들에게 올바른 한국 역사 인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 현장 강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국내 시간으로는 4월 20일 새벽 4시에 해당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진지한 자세로 강연에 귀 기울이며 한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되새겼다.
이번 애틀랜타 특강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면 강연으로 이어지며, 대한사랑USA가 미국 전역에서 본격적인 역사 교육 활동을 재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되었다. 대한사랑USA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강과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