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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역사특강(2025.3,22)
한민족 정체성과 뿌리 되새기는 역사 특강, 부다페스트서 열려
【부다페스트】
한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역사 특강이 3월 22일(토) 오전 10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베르디 호텔(더 아쿠인쿰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박찬화 연수원장이 ‘잃어버린 대한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했다. 박 원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잊혀진 역사와 정체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럽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2회 유럽한인 차세대·다문화·입양 동포 한국어 웅변대회와 연계해 열려, 현지 교민 사회와 차세대 한인 동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민족의 뿌리와 문화를 세계 각지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