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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청원]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가야 고분군의 등재는 그자체로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이 훌륭한 가야 고분군을 임나일본부설에 이용되는 『일본서기』국명으로 등재하려 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의 고분군을 ‘다라국’의 고분으로 , 전북 남원 고분군을 ‘기문국’의 고분으로 등재하려고 합니다. 이 ‘다라국’과 ‘기문국’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명칭입니다. 

『삼국사기』,『삼국유사』에는 6가야라 했지 임나7국 등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런데 임나일본부를 세우기 위해『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든 일본의 식민사학자들에게 세뇌된 이 땅의 주류역사학자들은 『일본서기』를 뼈대로 하여 가야사를 세우겠다는 이상한 논리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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