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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는데 한성 백제의 유물은?

[출처] 수구리의 우리고대사(사마천 사기등 중국 고대 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blog.daum.net/tnrnfle/79

■ 중국 산동성은 고조선 영토였고 한성백제 영토였습니다

고조선 대표유물인 비파형 동검이 2007년 중국 산동성에서 출토되었고,

산동성에는 고인돌 유적이 매우 많이 있었는데 중국이 대부분 파괴하였습니다

■ 한성백제 유적/유물이 한반도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후한서 동이열전과 삼국지 위서동이전에 따르면

초기백제인 한성백제(漢城 百濟)의

하남(河南) 위례성은 황하 남쪽의 위례성이고,(고대에는 황하를 줄여서 하河라고 했습니다)

한성은 한나라 강의 의미인 한수漢水 남쪽 성이니 한성백제는 중국 산동성에 있었으니..

한반도에 초기 백제인 한성漢城백제 유적/유물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풍납토성 등 한강 주변의 고대유적들은

한성백제 유적이 아니라 고조선 후예들(중마한)의 유적일 수도 있습니다

■ 백제와 신라가 고구려로부터 빼앗은

한성(평양)은 요동반도 요양근처의 고구려 한성(평양)으로 봅니다

『수서 동이열전(隋書 東夷列傳) 』

高句麗 都於平壤城, 亦曰長安城, 東北六里, 隨山屈曲, 南臨浿水.

復有國內城·漢城, 並其都會之所, 其國中呼爲 「三京」.

고구려 도성은 평양성으로 장안성이라고 하는데, 동서가 6리이며 산을 따라 굴곡이 지고

 남쪽은 패수에 닿아 있다.

국내성과 한성이 있는데, 모두 도회지로 그 나라에서는 「삼경」이라 일컫는다.

서해(황해)를 중심으로 구글 지도를 보면..

삼국시대 선박 건조 기술과 항해술을 고려하면 한반도 중부(한강)에서 산동반도로 가는 것은 쉽지 않고요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산동반도가 가는 것은 섬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쉬워 보입니다

따라서 중국 고대 여러 문헌들과 삼국시대 선박 건조기술과 항해술을 고려해 보니..

신라가 백제로부터 빼앗은 한성(중국 대륙으로 통하는 중요한 지역)은 지금의 서울이 아니라

요동반도에 있었던 태조 왕건 고려의 서경인 요하근처 요령성 평양(한성)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고대 요동과 요서를 구분하는 기준은 요수가 아닙니다

고대 요동은 요동군입니다(고대 요동은 요수 동쪽 지역을 나타내는 일반 명사가 아닙니다)

요수를 기준으로 요동군과 요서군를 나누었다는 문헌 내용은 없으니

요동군과 요서군을 구분하는 기준은 요수가 아닙니다

요동군과 요서군을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근거는

후한시대에 요서군을 나누어 요동속국을 설치했고,

요동속국이 조조의 위나라 시대에 창려군이 되고 그 후에 요동군에 포함됩니다

■ 고조선 대표유물인 비파형동검과 고인돌이 중국 산동성 여러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1) 고조선의 대표적인 유물인 비파형 동검이 중국 산동성 여러장소에서 출토되었고

산동성에 많이 있었던 고인돌은 중국이 대부분 파괴했습니다

2) 중국 산동성에서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고 고인돌이 있었지만...

우리나라 대학 역사교수들은 산동성에는 고인돌도 비파형동검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산동성 비파형 동검 출토 내용

(1)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 대표유물인 비파형 동검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는

논문을 2007년 중국학자가 발표하였고.

(2) 중국 산동성에 있었던 수많은 고인돌을 중국이 파괴했지만, 현재 산동성에 고인돌이 존재하는 증거와

(3) 산동성의 고조선 유물에 대해 우리나라 대학역사교수들이 거짓말을 어떻게 하는지

다음 동영상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6RlPZ2v7dU&t=54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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