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과 학교에서 배운 우리나라 역사의 차이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고조선의 역사와 영토) :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28


■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이 임나일본부설이다

일본서기에 임나가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으니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은

일본서기에 의해 야마토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한 것이 된다


한일 역사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일본 학계 일부에서 일본의 가야지배설을 폐기 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면서 말로만 지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임나일본부설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다


임나가 가야면 일본서기에 의해 고대일본(아마토왜)가 한반도 남부인 가야를 지배한 것이 되기에
일본 학자들이 잘모르는 우리국민들에게 사기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한 최초의 학자는

서울대 이병도 박사의 스승인 일제 식민사학자인 쓰다 소키치


■ 일제가 만든 식민사학은 무엇을 말하는가?

임나가 가야고, 낙랑군(위만조선)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내용이 일제가 만든 식민사학의 핵심이다


1) 쓰다 소키치 주장인 임나가 가야니 한반도 남부가 고대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라는 식민사학이 만들어 졌다

그런데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은 일본서기를 어거지로 해석한 틀린 내용이다


2) 낙랑군(위만조선)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내용의 근거는 북한 평양에 낙랑군 유물이 출토된 것이지만
북한 평양에 낙랑군 유물은 일제시대 일본인 세키노 타다시가 유물을 조작한 것이다


일제시대 중국 북경 골동품 시장에서 낙랑군 유물을 대량으로 구매한 세키노 타다시 일기장이 공개되었다

일제 시대 발견된 북한평양의 낙랑군 유물을 모두 사실이 아닌 조작된 것으로 이미 모두 밝혀졌다


3) 【 결론적으로 】

-. 임나가 가야라는 근거없는 주장으로 한반도 남부가 고대 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였고,

-. 낙랑군 유물 조작으로 인한 북한 평양에 낙랑군(위만조선)이 있었다는 주장으로

북한지역이 고대 중국(한나라)의 식민지였다는 주장이니

 

임나가 가야,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이 일제가 만든 식민사학의 핵심이다


따라서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 그리고 북한평양에 낙랑군(위만 조선)이 있었다는 주장은

이제 더이상 토론할 가치도 없는 유물 조작과 문헌 내용을 엉터리로 해석한 사이비 역사학설이 되었

 

■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 지도(일본 학교에서 사용하는 임나일본부와 삼국지도)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과 함께 하는 해외역사탐방(5/21~25) 대한뉴스 2025-03-18 9,419
131 실증주의가 식민사학의 다른 말인 이유: 진단학회(설립. 1934.5.7) Hot 대한뉴스 2025-05-07 214
130 경성제국대학 설립(1924.5.2) Hot 대한뉴스 2025-05-02 128
129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 동포를 구하라.”(베델. 1909년 5월 1일 사망) Hot 대한뉴스 2025-05-01 230
128 도움이절실히 필요합니다 정제이 2025-04-30 55
127 왜 일본의 나라박물관은 백제 관음상과 칠지도를 공개했나? Hot 대한뉴스 2025-04-24 168
126 3.1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사건들 대한뉴스 2025-03-01 207
125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대한뉴스 2025-01-23 1,385
124 1월의 독립운동가, 이봉창 대한뉴스 2025-01-14 251
123 한민족 고유 해돋이 문화의 유래 대한뉴스 2024-12-31 304
122 유주와 평주 한상고사 2024-11-26 230
121 박경호 mp3 음원 발매 !!! ajsna9504 2024-10-25 270
120 ‘開天’개천을 광장으로, 시장으로! (2) 살구나무 2024-10-04 300
119 ‘개천開天’을 광장으로, 시장으로! (1) 살구나무 2024-10-04 321
118 환단고기 원전 (원문/해석) 대한사랑 2024-07-15 458
117 기와에 쓰인 길상구로 코미디하는 유사사학 한상고사 2024-06-02 462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